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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김에 다시 베이스를 잡아보고 싶어서... 만지작 거리던 시간보다 소케 속에 방치해둔 시간이 더 길어서 민망하지만 ㅋㅋㅠㅠ 그래도 벌써 9년은 된 아이라서 애착은 크다... 방치플이었지만,,, 드리밍 포타온이 열려서 기뻤는데 그 와중에 공식에서 결국은 섭종 공지를 올려서 눈물이 차올라 2018년 여름에 처음 드리밍을 만나고 벌써 2021년이 되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드리밍이 나에게 소중한 장르였기 때문에, 처음 섭종 공지를 봤을 때부터 바로 얼마 전까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안 생기고... 현생이 겹친 것도 있지만, 아무튼 정말 우중충한 나날을 보냈다. 드리밍을 파면서 좋았던 일만 있던 것도 아니고 공식을 욕하는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장르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360채널로 스토리..

인터넷과 단절된 슬픈 현생을 보내다가 이제야 2021년의 첫 일기를...ㅋㅋㅋㅋㅠㅠ우선 밀린 글 백업 다 했다. 그나마 아이패드랑 블투 키보드 있어서 그걸로 열심히 글 쓰면서 살기는 했는데 역시 노트북이 더 좋아... *** 근황 보고D4DJ를 시작했다!아오츠바는 사귄다.론도 스토리 속 아오츠바의 지분률이 이건 그냥 공식이다. 그리고... 딱히 없는듯...

퇴사

기븐 극장판 보고 왔다. 특전 만화 귀여움ㅋㅋㅋㅋ 간 김에 바이올렛 에버가든 포카도 뽑아왔다! 사실 기븐 보기 전에 바이올렛 에버가든 한번 더 봄 지새날 포카는... 7월에 본 영화 포카를 아직 안 뽑아서 간 김에 같이 뽑아왔다ㅋㅋㅋㅋ 영화관 가면 항상 밥은 아비꼬~~

배포본 예쁘게 뽑혀서 만족중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장님 완전 빠르셔서 굿굿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휘라레지의 노예...그치만 화이트로 싹 밀어버리면 질감있는 표지가 젤 예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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