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POST ***

8월 1일은 카즈나리 생일! 소소하지만 생일 기념으로 카즈나리&츠즈루와 함께 외출을 했다. 감독의 외식은 역시나 카레... 항상 일본식 카레를 즐겨 먹었는데 오늘은 친구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인도 커리를 먹었다. 매움의 단계가 고추로 표현되어있어서, 나는 가장 매운(그래봤자 고추 2개 표기였지만) 카레를 골랐는데 하나도 안 매웠다. 어찌된 일... 만약 치카게가 매운 커리를 먹고 싶어서 이 메뉴를 시켰다면 자신만의 특제 스파이스를 몇 통을 비워 간을 맞추지 않을까 싶은... 카즈 생일 SR는 장난이 아니다. 시노비 이벤스 이후에 이 카드 일러로 크리티컬 히트를 노리고 있던 거냐, 리베르... ㅋㅋㅋㅋ귀여웠던 게 흑발인데 머리스타일은 그대로인ㅋㅋㅋ귀여워... 카즈나리 사랑해♡ 생일 축하해♪

간만에 다녀온 행사라서 그런지 아직도 피로가 쌓여있고...밍기적거리다가 겨우 후기 아닌 일기를 적어본다...:Q 아침에 급하게 나오다가 실수로 입장권을 두고 왔는데 다행히 지인분께서 부스입장 주셔서 겨우 입장...ㅋㅋㅋㅋㅠㅠ 이유 없는 밤샘에 사람이 피곤하니 중요한 걸 이것저것 빠트려버린다. 1층 3층 둘 다 열심히 돌면서 부스 체크하고...사실 아삼 외에는 인포를 거의 안 보고 와서ㅋㅋㅋㅋ 건진 책이 얼마 없다...ㅠㅠ게임장르 많이 안 파니까 괜찮긴 한데 흑흑... 그래도 다음부터는 행사 가기 전에 열심히 인포를 챙겨 보자...

Answer3! 出稼ぎ the way back! 츠즈루 & 카즈나리 Q. 광고지를 만들 때, 각본 담당에게도 의견을 물어보는 일이 있나요? 카즈나리 물론 있엉. 기본적으로 광고지 러프는, 작가가 상상한 색이나, 풍경을 제일 처음에 들은 다음부터 만들기 시작하니까. 츠즈루 제가 말로 두루뭉술한 이미지를 전해주면 미요시상이 그걸 스케치하거나 메모하거나 해요. 저로서는, 전부 맡겨도 상관없지만요……. 미요시상의 디자인력과 센스는 신용하고 있으니까. 카즈나리 응─, 그렇게 말해주는 건 기쁘지만말야─. 연극은 영화처럼 예고편 같은게 없으니까 광고지가 그 대신 같은 느낌이쟝? 츠즈루 뭐, 그렇죠. 카즈나리 츠즈룽이 만든 이야기의 세계를 1장의 종이로 최대한 충실하게, 매력적으로 전하는 게 광고지의 역할이자, 내 일..

간만에 티스토리 리뉴얼 언제나 그랬지만 내 노트북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반응형 스킨이라 모바일도 어느 정도 적용되지만 글 가독성이 미묘한 게 거슬린다ㅠㅠ 글도 그렇지만 유튜브 영상들이... 모바일에선 아아 망해버렸죠~~ 이것도 결국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밤을 새버렸다. 사소한 것에 충동적으로 집중하는 버릇을 고쳐야한다. 배너는 하나 빼고 다 내려버렸다. 심플 이즈 베스트 드디어 공무 박스가 도착 구성 너무 예뻐서 제대로 펼쳐 보기도 겁나... 최근 영7하느라 안 쓰던 머리를 쓰는데 슬슬 자력으로는 못하겠다. 결국 공략글을 찾아보는 인생ㅇ)-( 완전 뜬금 없지만 상단의 귤쯔즈룽을 클릭하면 빙빙 돌아가는게 귀엽다.

01.퇴사했다! 02.붙임머리했다! 03.타지역으로 이사간다! 04.최근 들어 다시 프리파라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넷째 쯔즈룽까지 간바루~!

행복이란 건 별이 내리는 밤과 눈부신 아침이 반복되는 게 아닌소중한 사람에게 흠뻑내린 비에 우산을 씌워주는 거야. 00.간만에 일기를 써보려고 하는데 쓸 말이 딱히 없는 기분은 왜일까. 01.최근 휴무일마다 서점을 가서 책을 산다.그래놓고선 비닐도 뜯지 않은 채로 책장 한구석에 끼워둘 뿐 읽지 않는 게 문제만화책도 소설책도ㅋㅋㅋㅋㅠㅠ책을 읽을만한 시간적 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시간은 만들면 되지만 그러면 육체적으로 휴식을 취할 시간을 줄여야한다는게 힘들다.이렇게 말하면서도 오늘도 책을 9권이나 사왔다.종이책 최고 02.꾸준히 글을 쓰고 싶다.마찬가지로 시간적 여유가 없다.퇴근하면 항상 지쳐있는 상태여서 무언가를 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그러면서도 강참 아닌 쁘띠회식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