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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際エンドロール(물가 엔드롤) ♪ 律可(릿카) 空っぽの水槽に流し込んだ憂鬱 텅 빈 수조로 흘러들어온 우울 息苦しそうに泳いでる 薄紅色の熱帯魚 숨이 가쁜 듯이 헤엄치는 담홍색 열대어 シャッターの隙間から差し込んだ光で 셔터 틈새로 스며들어온 빛에 眠れない夜だってことに気が付いたんだ 잠들지 못하는 밤이란 걸 깨달았어 もうくだらない世迷い事 쓸데없는 넋두리 どうにかなりそうな午前9時 미쳐버릴 것 같은 오전 9시 ジャンクフード片手に誤魔化し続けるのも 정크푸드로 계속 얼버무리는 것도 限界なんだ 이젠 한계야 なんなんでもないなんでもないけど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 별것도 아니지만 少しだけ傍にいてくれないですか 잠시만이라도 곁에 있어주지 않을래요? 君の声がないと不安なんで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불안해서 愛されたい愛されない大抵 사..

우시와카 미나토 DREAM!ing Party! 특별 긴급 회의를 개시한다 시바사키 신야 회장, 잘 부탁드립니다! 우시와카 미나토 시구레 고문, 예의 그것을 핫카 시구레 네 시바사키 신야 이건……!? 시부타니 카스카 속된 무리들의 망집이 느껴진다…… 핫카 시구레 이번 『통쾌! 나이트 학생회 DREAM!ing Party! 출장판』에 도착한, 팔로워 여러분들의 상담 의뢰입니다 우시와카 미나토 와아~! 학생회실이 파묻혀버릴거야 시부타니 카스카 방황하는 심정들이 이렇게나…… 시바사키 신야 다들, 고민이 엄청 많구나 핫카 시구레 고민들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응원의 말이나, 희망 사항들도 있어요 우시와카 미나토 카스카한테도 편지가 잔뜩 왔어 『카스카 씨에게. 매일 열심히 점치고 장하네. 그치만 먹을 샤워실에 ..

하리미야 토우지 아─ 바쁘다 바빠!!!! 비앙키 유니 시온, 이거 봐! 파티 사진 나왔다는거야! 미케카도 시온 아아…… 얼마 전에 찍은 거 비앙키 유니 시온의 스커트 엄청 귀여워! 미케카도 시온 고마워. 유니도 잘 어울려. 긴 바지, 보기 드물잖아 비앙키 유니 그렇단거야. 멋있어? 당일에는 같이 춤추자! 분명 시온의 스커트가 나풀나풀~거려서, 절대로 멋질거야 미케카도 시온 기대하고 있어 하리미야 토우지 DREAM!ing Party! 개최까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 ──한시의 유예도 용납할 수 없어 초 단위의 미팅, 틈틈이 짬을 내 자료 작성 그 외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미케카도 시온 시끄러워 하리미야 토우지 !!!! 죄송합니다! 발소리를 죽이며, 두 사람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

니토 센리 유마삐 수고했어~! 인터뷰 어땠어? 뭐 물어봤어? 아팠어? 아팠어? 시시마루 타카오미 예방 접종이냐 모치즈키 유우마 마음가짐이라든지……? 인터뷰는 아직 익숙해지지 않네 하나부사 야나기 유우마 긴장했었어? 이제 완전히 익숙한 것처럼 보였는데 모치즈키 유우마 연예인처럼 취재받는건 긴장돼요. 야나기 선배처럼 팬서비스? 도 못하고 니토처럼 재치있는 말도 못 하니까 시시마루 타카오미 이런 망할 토끼의 흉내 따윈 안 하는게 정답이잖아 니토 센리 뭐라고!? 하나부사 야나기 하하. 유우마의 팔로워는 유우마의 말을 원하니까, 유우마다운게 제일 좋아 모치즈키 유우마 그럴까요 그래도, 팜플렛을 사준 사람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니까,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어요 니토 센리 장하다!!!!!!!!! 독자를 생각하며 퍼포..

류가사키 진 ………… (DREAM!ing Party!──시노노메학원 기술의 정수룰 다한 그야말로 「꿈(ゆめ)」 같은 하룻밤이 되겠지) (팔로워도 많이 출석한다. 분명 수석 쟁탈과도 이어지는게 틀림 없어) 토라사와 잇세이 진 따분한 얼굴로 뭐하고 있어? 아사기리 미카게 오늘은 아기새쨩이랑 같이 안 있네요. 웬일로. 또 휴가 내줬어요? 류가사키 진 치즈루는 거래처와 미팅중이다. 곧 끝내고 오겠지 토라사와 잇세이 너희는 항상 바빠보이네.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정도는, 밖에서 실컷 놀면 좋을텐데 류가사키 진 파티 중계를 급하게 사방팔방 채널에서 하게 된 관계상 조정해야 되는 일이 많다 당일에는 꽤 많은 접속이 예상된다. 너희들도 유메라이브 대비해둬 토라사와 잇세이 너한테 그런 말 들을 정도는 아니야. 그치 아사..

Answer3! 出稼ぎ the way back! 츠즈루 & 카즈나리 Q. 광고지를 만들 때, 각본 담당에게도 의견을 물어보는 일이 있나요? 카즈나리 물론 있엉. 기본적으로 광고지 러프는, 작가가 상상한 색이나, 풍경을 제일 처음에 들은 다음부터 만들기 시작하니까. 츠즈루 제가 말로 두루뭉술한 이미지를 전해주면 미요시상이 그걸 스케치하거나 메모하거나 해요. 저로서는, 전부 맡겨도 상관없지만요……. 미요시상의 디자인력과 센스는 신용하고 있으니까. 카즈나리 응─, 그렇게 말해주는 건 기쁘지만말야─. 연극은 영화처럼 예고편 같은게 없으니까 광고지가 그 대신 같은 느낌이쟝? 츠즈루 뭐, 그렇죠. 카즈나리 츠즈룽이 만든 이야기의 세계를 1장의 종이로 최대한 충실하게, 매력적으로 전하는 게 광고지의 역할이자, 내 일..